여기는 Croydon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뷔폐 형식인데 사람이 많이 와요. Croydon은 5존으로 런던 중심에서는 매우 외곽지역에 있고 교통도 런던 중심가랑 다르게 불편합니다. 크로이던 지역은 독특하게 런던에서 트램링크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Tram이라는 것은 길가에 다니는 기차를 말하는데 런던 중심가에는 없고 외곽지역에만 있답니다. 자세한건 밑에 지도에서 알려드릴께요.
여기는 런던에 문인이나 화가들이 많이 산다는 Hamstead 지역입니다. 여기는 Hamstead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가 Hamstead Heath 가기전에 찍은 것이고
여기가 이제 Hamstead Heath에요.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Primrose Hill(리젠트 파크 옆에 있음)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림로즈 힐은 66m 그 쯤 밖에 안되요. 런던은 사실 해발 100m도 안되는 아무 낮은 지역인데 그중에서 제가 찍은 이 곳이 바로 해발 100m정도가되요 ㅋㅋ 사실상 가장 높은 곳이죠. 물론 사진 자세히 보시면 어 모야? 옆에 높은데 있구만 하겠지만 100m 중에서 넓은 지역은 여기 Hamstead Heath 입니다. 여긴 진짜 런더너들만 가는 곳이니까 나중에 한번 꼭 가보세요. 제가 사진찍는 기술이 더럽게? 없어서 이 것 밖에 표현되는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 사진은 또 나름 현실적이라 정보 확실하게 드립니다.
여기는 이제 King's cross역에 있는 추모식인데 사실 원래는 이게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가기 몇일전에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유명배우인지 어떤분이 돌아가셔서 추모하기 위에 생긴 꽃들이나 편지들이에요. 배우 이름 알았는데 제가 까먹었네요. 너무 오래되서 제가 런던 준?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만 해리포터는 아에 모릅니다. 제 관심사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한국 여성분들이나 외국 여성분들이나 해리포터하면 꿈뻑 죽더라구요 ㅡㅡ... 그걸 왜 모르냐고
이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곳이랍니다 전 잘 몰라요 .가 끔 저기 안으로 빨려 들어갈라고 사진찍을라고 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거 가까이서 사진 찍어서 감이 안 오시겠지만 이거 한 컷찍을라면 엄청 기다려야되요. 줄이 엄청 깁니다. 정작 킹스크로스 역에서 기차타는 사람보다 이거 찍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사진은 King's cross역 옆에 있는 st Pancras International역이에요. 아마 2층에 있을 꺼에요. 로맥틱 해보이네요 ㅜㅜ... 판크라스 역은 유로스타가 운행하는 역이기도 하고 런던 각 지역에 급행 열차를 운행하는 곳이에요. 뿐 만 아니라 런던에 있는 많은 기차들이 판크라스 역을 지나게 되요. 기차 부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곳입니다. 참고로 판크라스 역 근처에는 호스텔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숙소를 못 잡거나 해외 미아? 가 되신 분들은 무조건 판크라스로 가세요. 그럼 어떻게든 방 구합니다. 방이 없더라도 로비에서 죽치고 있음 되거든요 안전하고.
이 사진은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공연 하는 곳입니다. 제가 이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나랑 먼가 비슷하다. 여기 나온 주인공이 자폐증이 있는데 수학에는 도사입니다. 그리고 독특한 기억력을 자랑하는데 그 중 한 부분이 자기가 탄 기차나 지하철 역을 싹다 외워버리는 것인데 사실 제가 시골 촌뜨리가 지하철 역 외우는게 취미랍니다....
이 사진은 London Bridge에서 찍은 The shard입니다. 더 샤드는 유럽에서 가장 긴? 건물이라고 하는데 지금도 유지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런던에는 유럽최대 쇼핑몰인 Westfield가 있어요. 사실 이것도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영국 사람들이 꼰대가 좀 심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우리 영국은 이미 다 겪었다. 라는 식으로 말하기 때문에... 웨스트필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영국에서 지하철을 탈 때는 항상 머리를 조심해야되요. 특히 노던라인을 타게되면 '마인드 더 갭!' 이거 중독됩니다. 진짜에요 ㅋㅋ
런던아이에요. 별 거 없네요. 제가 술먹고 길을 잃어서 새벽 4시 30분 쯤에 찍은 새벽에 찍은 런던아이 사진이 있는데 나중에 올릴께요.
빅벤과 국회의사당 역광 맞았는데 이게 더 멋있어 보입니다. 이유는 제가 사진들 더럽게 못 찍기 떄문입니다 ㅜㅜ. 그리고 사실 빅벤의 원래 이름은 빅벤이 아니에요.엘리자베스 타워랍니다. 알아두시면 좋아요. 그리고 제 홈스테이 맘 아들 말로는 원래 빅벤이 영국인만 허용해서 빅벤으로 갈 수 있었다는데 요즘은 아무도 못 가게 막아놨고 빅벤이 무슨 큰 문제가 생겨서 정기적 수리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이게 반대편.
여기 자세히 보시면 점선으로 되어있는 것이 기차노선이고 실제로 엄청 많으니 'Transit UK' 어플 꼭 받아보세요. 기차 노선 까지 잘 나와있고 맵이 한 눈에 나올 뿐 만 아니라 지도에서 역을 검색해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시티맵퍼도 받아서 사용하세요. 시티맵퍼는 버스노선도 포함되서 알려주니 정말 좋답니다. 하지만 제가 왜 둘다 받으라고 하나면 시티맵퍼는 트란짓 유케이 처럼 지도에 기차 노선이 안나와있거든요. (지금 해보니 제가 할 때는 한국어 지원이 안 됐는데 지금은 한국어도 됩니다 ㄷㄷ.. 그리고 기차 노선도 지도에 나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 타는 위치도 잘 나와있는 것 같으니 이거 쓰시면 될 것같네요)
Transit UK 없어짐!!
제가 가본 런던 모든 역을 한번 끄적여 봐야겠네요. 아 물론 여행지도 같이 쓰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a Acton Town, Angel,
b Baker Street, Bayswater, Belsize Park, Blackfriars, Borough, Brockley, Bermondsey, Bank, Bond Street
c Clapham Junction, Charing Cross, Camden Town, Chalk Farm, Chancery Lane, City Thameslink, Cannon street, Canada Water, Canary Wharf
d Denmark Hill, Dalston Junction,
e Euston, Elephant & Castle , Euston Square, Embankment,
f Finchley Road & Frognal, Finchley Road
g Golders Green, Green Park, Goodge Street, Greenwich,
h Holland park.Hammersmith, Hamstead, Holborn, Hamstead Heath, Highbury & Islington, Haggerston, Holloway Road, Heathrow 123, 4 ,Hackney Central, Homerton,
i Island Gardens,
j
k Knightbridge, Kennington, King's Cross
l Leicester Square, London Bridge, Liverpool Street, Lewisham, Lambeth North
m Marble Arch, Mornington Crescent, Mansion House, Monument, Nunhead, New Cross Gate, New Cross, Moorgate,
n New Malden, Notting Hill Gate, North Greenwich
o Oxford Circus, Old Street,
p Paddington, Pimlico, Peckham Rye,
q Queensway, Queens Road Peckham,
rRegent's Park, Russell Square, Royal Victoria Shepherd's bush Market, South Kensington,
s Swiss Cottage, Sloane Square, St. James's Park, St. Pancras International, Surrey Quays, St. Paul's, Shoreditch High Street, Stratford,
t Tottenham Court Road, Tower Hill
u
Victoria, Vauxhall,
White City, West Hamtead, Westminster, Waterloo, Waterloo East, Warren Street, West India Quay,
x
y
z
지금 보니 참 많이도 다녔네요. 물론 여기 적힌 역들은 제가 무조건 가본 곳이고 제가 실수로 빠지거나 기억에서 지워져서 못 쓴 역들도 있을꺼에요. 여기에 적힌 역 하나씩만 적어도 블로그가 풍부해질 거라 생각되니 기쁘네요~
'세계로 나아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잉글랜드 윈저카슬! 여행~ (0) | 2018.08.09 |
---|---|
유럽 생활 11개월 한 소감.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