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런던에서 9개월 정도 있었고 나름 진정 런더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런던에 오는 사람들은 부잣집 자식들이거나 평범or 약간 그 이상 사람들이 와서 일하면서 생활하곤 합니다. 다들 런던에 오면 보통은 1존이나 2존 쯤에 머물어요. 아니면 뉴몰든이라는 한인 타운에 있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도 2존이지만 완전 빈민가에서 살았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런던에 부촌, 빈민촌 다 경험 해봤기 때문에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나 나와있는 흔한 여행지 뿐 아니라 사소한 것들도 좀 알고 있는 편이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어 나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제가 로마 떼르미니에서 캐리어가 털려서 사진을 몽땅 잃어버려서 런던 사진이 많이 없는게 좀 흠이지만 남아 있는 것들로 대충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물론 런던 뿐 만아니라 유럽 여러나라 다 포함해서요.
그리고 유럽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냥 낭만적이고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님들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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