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여드릴 CD게임들로 이야기보따리가 넘쳐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만 내가 아재인지 아닌지 알아 볼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난 아재가 아닙니다만... 지금 보여드린건 제가 돈주고 샀거나 얻은 게임CD들입니다. 물론 패키지도 엄청 많았는데 엄마, 아빠가 버린 것들까지 포함하면 실제 패키지나 게임CD들도 엄청 많았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수천년이 지난 지금 남아있는 박스는 여기 5개뿐이더라구요 ㅜㅜ... 위에 2개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과 에이지오브미쏠로지 오리지날입니다. 밑에는 스타크래프트 확장팩인 부르드워이고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과 디아블로2 오리지날입니다.

워크래프트3가 이름이 있습니다. 레인 오브 카오스입니당.

상자를 까보면? 파시어가 체인 라이트닝을 쓰고 있고 타우렌 치프틴이 레벨업을 하고 있고 와이번이 보이네요. 오리지날에서는 와이번 확장팩인 프로즌쓰론에서는 윈드라이더입니다.

지금보면 그래픽이 형편없다고 할 수 있지만 저 당시에는 대단했고 사실 지금해도 꽤나 괜찮습니다.다만 모니터 크기와 조금 안 맞을뿐이죠.

저는 정품 패키지 상품을 샀기 때문에 이렇게 메뉴얼이있습니다.

이렇게 스토리도 나와있기도 하고

유닛 설명도 나와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자이로콥터와 스팀탱크가 보이는데 확장팩에서는 각각 플라잉머신, 시즈엔진입니다.

이렇게 스킬트리 책자도 있어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오리지날입니다. 정말 재밌게 했는데 주변에 애들은 안해서 ㅜㅜ

그리스, 이집트, 노르웨이가 있고 신의 힘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종족당 신화 유닛도 있어요.

참고로 미쏠로지는 캠페인도 진짜 꿀잼입니다.

이렇게 안전을 위한 주의 사항을 표시해두었네요. 이게 누가 저런 현상이 있어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제가 다니던 중학교 후배 놈이 EZ2DJ하다가 갑자기 거품물고 쓰러지더니 발작을 일으켜서 구급차에 실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정품을 산 자의 특권!

테크트리!
유닛과 신의 특징!

저의 주신인 이시스입니다. 실제로 제가 신화 이야기를 겁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는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썼던 테크트리는 아누비스 -> 하토르 -> 오시리스 이렇게 갔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시스를 할 경우 바스트 -> 네프티스 -> 오시리스 이렇게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그건 초창기의 경우고 나중에는 아누비스 -> 하토르 -> 오시리스 트리가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사실... 이시스도 좋지만 셋트 동물러쉬가 가장 꿀잼입니당 ㅋㅋ 이시스의 장점은 기념물을 설치하면 상대가 갓파워를 못 씁니다. 신의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쓰면 매우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토르 오시리스 테크 트리가 좋은 이유가 하토르의 메뚜기 때는 진짜 농장을 완전 아작(?)내버려요. 그래서 그걸 의식해서 농장을 나눠서 짓게 되면 오시리스 낙타기병의 견제에 또 당하게 되죠. 분산해서 자원을 캐면 기병에게 노출이 쉬워진다 이 말입니다. 물론 네프티스의 선조의 영혼은 한타때 매우 좋고 스콜피온 맨이 목재로 뽑는 신화유닛인데 저게 매우 좋아요...

이거 모르면 간첩이거나 아재아님...

아마존, 네크로멘서, 팔라딘, 소서리스, 바바리안이 보입니다.

솔직히 디아블로2는 진짜 혁명이었습니다... 제 게임에 대한 인식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아블로는 IMF 침체기에 고통을 잊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그만큼 디아블로2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메뉴얼~

이런게 들어있어요. 당시 피시방이 고소득 창업 아이템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만큼 악당들도 많이 생겨나죠. 물론 피시방 업주 자체가 부당한 CD-KEY를 많이 썼지만 그 중에서는 정직하게 CD를 구입해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걸 털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죠...

바바리안

알고 계셨나요? 디아블로2 세계관을요. 아마존 섬도 보이고 바바리안 부족 등등 보입니다.

디아블로 확장팬 메뉴얼입니다. 로드 오브 디스트럭션!!

어쌔씬과 드루이드가 추가되었죠. 그리고 액트5가 생겼고 최종보스는 바알입니다.
스타크래프트1 확장팬 부르드워입니다.

신 유닛 소개가 되어있네요.
테란은 메딕, 발키리
프로토스는 다크 아칸, 커세어 -> 아마 다크템플러도 신 유닛일겁니다.
저그는 러커와 디바우러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스타1를 했는데 여전히 재밋더라구요.

CD껍데기

CD껍데기에도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테란의 경우 카론 부스터라고 골리앗 사거리업이 추가되었고 저그는 울트라 업그레이드가 새로 추가되었어요. 그리고 흔히 스카웃 영웅? 알타니스 등등 새로운 영웅 목록이 나옵니다 .테란은 듀란이나 스투코프 등등이 있어요.

2001년 대작.... 믿을수가 없네요 ㅋㅋ

스타1입니다.

믿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질럿입니다. 키가 겁나 크네요.

그리고 스타를 그렇게 했지만 이건 처음 알았네요. 거친 지형에선 유닛의 이동이 느려진다네요? 이거 뻥인 것 같은데? 오리지날은 그런가요?

마린입니다. 주무장이 체인건이라고하네요? 주무장이 체인건이면 중화기는 뭘 드는거지??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종족은 지구인데 출신지는 타르소니스 행성이네요? 테란이 스토리상 떠도는 애들인데 아마 종족이 인류이고 출신지는 떠돌다가 어디서 태어난게 아닌가 싶어요.

히드라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요 ㄷㄷ. 무장은 장갑도 뚫을 수 있는 손인데 왜 등뼈로 공격하지? 어릴 때 많은 친구들이 히드라는 침을 뱉는다고 했죠 ㅋㅋ

참고로 오리지날 캠페인도 진짜 재밌습니다.

오리지날 메뉴얼

이렇게 스토리가 있고요.

유닛도 나와있어요.

목숨을 건진 제군들 장하다!

이건 얻은 CD인데 잘모르겠네요 ㅋㅋ 실행이 안되서 때려친 기억이 있어요.


이런 느낌의 게임인가 보네요. 그런데 저 당시에 3D에 저런 느낌을 표현하려면 꽤나 컴이 좋아야 될 것이라봅니다 ㅋㅋ

스타1 오리지날

시디키는 가렸습니다 ㅜㅜ

뒷면

스타1 확장팩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시디
제가 진짜 좋아했던 게임인 쥬라기원시전2입니다. 진짜 이거 개꿀잼인데 애들이 스타만 처해서 ㅜㅜ 빛을 못 본 게임입니다. 당시 쥬라기원시전2 대회도 열리고 정말 재밌었어요. 이형주, 김대호, 봉준구 기타 선수들... 그리고 확장팩인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까지 공개하면서 인기를 탈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피시게임의 몰락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와 스타크래프트의 명성을 넘을 순 없었습니다. 물론 위자드소프트넷은 스타를 넘을 생각은 안 했겠죠. 적당선에서 이익을 창출하고 미래를 도모하려고 했을 것인데 결국 쥬라기원시전2+더랭커는 망합니다 ㅜㅜ. 하지만 워바이X 개발사처럼 졸렬한 짓을 안하고 진짜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 소스를 유저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지금까지도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를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쥬라기원시전2가 더랭커보다 채색도 좋고 그래픽이 더 좋은(?) 느낌을 받았던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여튼 불운의 명작 쥬라기 원시전2입니다.

시디 뒷면이에요.
제가 쥬라기도 패키지로 샀는데 박스는 버려졌던걸로 기억해요 ㅜㅜ... 박스 모양은 제 기억으로는 지금 메뉴얼과 같았던 걸로 기억해용.

스토리가 있어요~

건물이 보입니다.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입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당.

이 시디는 그냥 무슨 책같은거 사면 딸려오는 데모게임 모음집이에요. 툼레이더랑 기타 등등 게임이있는데 데모판이라 진짜 얼마 못 즐겨서 딥빡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ADSL...

이런게 있었습니다 ㅋㅋ

디아2 확장팩!
어썌씬 발차기와 드루이드 곰 폼이 보입니다.

디아2 오리지날입니다.

박스랑 비슷하네요.

이게 설치할때 필요한 시디들이에요. 2개가 들어있습니다.


아랑전설3입니다 ㅋㅋ.

제가 이 게임을 진짜 하고 싶어서 샀는데 집에 컴이 노답이라 실행이 안되서 엄청 울었죠...

그런데 일러스트가 좀???
이것도 진짜 불운의 명작입니다. 붉은 악마2입니다.

이건 그냥 플레이해봐야 압니다. 당시의 기술력이라고 하기에는 어마무시한 게임성이 있었어요. 그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이 당시의 FIFA 시리즈같은 경우 그냥 패스 누르면 우리팀에게 바로 연결되었지만 이 게임의 패스는 지금의 위닝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아마두요 ㅜㅜ

전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서정원 선수입니다.

팬티엄하던 시절의 그래픽인데 저 정도임 ㄷㄷ 진짜 불운의 명작...

이 겜은 제가 문구사에서 뽑기로 뽑은 게임시디인데 
하자마자

한 3판하고 바로 접은 게임... 저는 이런 뿌요뿌요 같은 게임 재미없어서 못합니다....


파랜드택틱스3입니다.

이게 실시간 턴제 게임으로 날므 혁신적인 게임이었어요. 실시간이면 실시간이고 턴제면 턴제지 실시간 턴제는 뭐냐라고 하신다면... 그냥 플레이 해보시면 이해하십니다 ㅋㅋ. 그니까 결론은 턴제인데 그게...아 몰랑!!! 실시간 턴제양!!!

사실 이 게임은 게임 진행보다 마을에 도박장이 있어요. 거기에 몹들 4마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돈 걸어서 내 몹이 이길지 질지 그 도박하는 재미로 이 겜했습니다 ㅋㅋ 당시 제 나이가 너무 어려숴 이 겜의 진행을 이해를 못 했거든요.

어릴때는 이 일러스트보고 아무 느낌없었는데 지금보니 왜케 몸이... 아니...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디는 너무 심플하네요.

제가 이걸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촌동네인 제가 사는 곳에서는 못 구햇는데 도시 지역의 문구사에서 구했습니다 ㅋㅋ 그것도 친척이 대형상가나 이런 곳에서 다 알아보다가 접을라는 찰나에 문구사에서 구했다는군요... 역시 촌동네는 촌동네임... 참고로 파랜드택틱스의 원래 이름은 파랜드사가입니다. 물론 1 2만 그럴껄요?? 다른 시리즈는 또 이름 다름.


파택1은 진짜 무한 싸움이고 파택2는 게임 플레이 시간은 1보다는 모자르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중간중간의 훔쳐보기(?)씬을 통해 재미를 한껏 더 했습니다.

이게 파택1인데 아마 리안과 레온일텐데 인게임에서 리안 저렇게 안 생겼습니다만 최종스테이지였나 어디인가 깨면 저런 장면이 나오긴합니다. 
파택1과 파택2는 묘하게 연결되는 시리즈입니다. 그러니까 외전아닌 외전으로 스토리가 연결된다고 보면되요 ㅡ,ㅡ..

이 겜 집에서 실행안되서 못 했습니다.

근데 지금보면 이 겜도 상당히 재미있었을 것 같네용.

최초의 커뮤니티 게임이라는데 진짠가? 또 뻥치는건가...


대충 보면 은근히 어려운 겜일 것 같네요??

???? 머지 이건? 위에 게임의 뒷면일텐대 전혀 딴겜 홍보를 ㅡㅡ...

이건 뭐냐하면 코원의 PMP인 Q5에요. 말도 많고 했던 시리즈이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이었지요. 지금도 쓸만한데 태블릿에 비하면 그냥 완전 개미수준 ㅋㅋ

은근히 사람들이 진짜 모르는 임진록1의 확장팩 임진록 영웅전쟁.사람들이 임진록1과 임진록2+조선의반격 이렇게 알고 있지만 임진록1도 확장팩이 있었습니다. 
그냥 간단한 설명이고요.

새로운 유닛이 추가됬는데 한국이 기계류 중에 뭐하나 추가됬고 일본은 무슨 미사일 날리는 비행기가 추가되었죠. 기타 몇개 추가됬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시디는 멋있게 제작되었네요. 그런데 회사가 삼성전자네요??

메가맨X3입니다. 
이 게임도 참 어려워서 제가 많이 해맸죠. 사실 게임을 잘하는 편이었는데 메가멘X3는 좀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플레이는 멋있어 보이는 제로를 더 많이 했구요. 제로만 할 수 있엇던가?? 햇갈리네요. 록맨으로 플레이하다가 제로가 나오고 막 그랬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여기보니 록맨이 보이네요. 하지만 제로도 분명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건 제가 스타1 배틀체스트인가? 셋트로 사면 같이 주던 미션팩이에요. 설치부터 오류 겁나 일으키고 개 난리쳐서 제가 CD에있는 맵을 스타폴더에 옴겨서 게임했죠. 그런데 이거 별로 재미없습니다...


맵만 있으면서 사양은 왜 표기하냐 ㅋㅋ 법대로 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어릴 때 쓰던 플로피디스크

웅진 씽크빅 게임 이런 교육용 게임이 발전을 해야되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참고로 웅진 씽크빅 게임도 진짜 재미있었습니다만 우리나라 현실상 교육용 게임은 발전하기 힘듭니다. 교육의 적은 게임이라고 하는 인식이 없어지기 전까지 말이죠.

지금보니 CD플에이어에 넣어서 음악만 들을 수도 있었나보네요?

이 겜도 진짜 대박입니다.

헬기로 작전 수행하는 게임인데 진짜 꿀잼입니다... 말로 표현 불가능 그리고 저 처럼 삐딱한 애들은 임무대로 안하고 이상한 길로가고 막 그러면 그것도 나름 꿀잼입니다 ㅋㅋ 건물 막 박고 그러면 추락하고 그래요ㅋㅋ

이건 게임책 사면 주는 시디들이에요. 물론 이건 제가 얻었지만요.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콤 등등 다해봤어요. 그리고 뉴질랜드스토리랑 환타지존, 파로디우스 다 해봤는데 구동 프로그램이 PC엔진이었나보네요. 그거 아니어도 돌릴 수 있고 요즘은 마메로 할 수 있어요. 물론 저는 어릴 때 다 했다는게 문제...
여기도 재밌는 게임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뒤에 보이까 살살 기억납니다. ㅋㅋ

이 게임 진짜 슈퍼 대박게임. 그냥 모든 고전겜 다 할 수있었죠. 아마 이 당시에는 저작권에 대한 보호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퍼왔을 수 도 있습니다. 아 위에 아랑전설이나 기타 게임들도 그럴꺼에요. 특히 일본게임들을 불법으로 복제 많이해서 팔았습니다. 국내업체가 ㅋㅋ 머 어쨌든 저는 엄청 즐긴건 사실이지만요. 이 시디에는 메가드라이브, 마메, 슈퍼패미콤, 하나를 잘 모르는데 그게 아마 PC엔진인가 봅니다. 그렇게 구동 프로그램이 4개가 있고 게임은 1000개 정도됩니다.

제가 어릴 때 장난감가게서 산 게임시디입니다. 이것도 명작입니다. 재밌는 게임 많았거든요. 애프터버너라든가 어쩌구 드리프트 등등 진짜 재밌는 게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저랑 같이 게임 안했습니당...

오히려 스타는 같이한 적이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라면 충격이네요 ㅋㅋ

이 겜도 문구사에서 뽑아서 얻은 시디인데 사실 저는 이미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받아서 해보고 있는 상태였죠. 그래서 저는 한방에 알아봤죠. 일러스트가 퀸오브하트랑 완전 상관없다는 것을요 ㅋㅋ

지금 보신 일러스트들은 퀸오브하트99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밑에 인게임 화면만 퀸오하이고 겉에 일러는 완전 상관없음...

왼쪽에 테니스 라켓든 캐릭이 타카세 미즈키이고... 오른쪽은 잘모르겠습니다.

타카세 미즈는 테니스라켓과 테니스공을 쳐서 공격하는 패턴이고 오른쪽 저 여자애는 CD를 막 던져서 공격합니다. 물론 CD던지는 것 보다 기본기가 파워가 좀 쌨던 걸로 기억해요. 제 주캐는 아오이, 코린, 아카리 등이 있어요.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입니다. 박스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을 패키지라고 하면 이렇게 시디만 파는 상품을 쥬얼이라고하고 보통 쥬얼시디 샀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즉, CD키는 정품인데 기타 메뉴얼이나 이런게 없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매우 싸요. 우리나라는 쥬얼씨디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북미버전을 산 다음에 시디키만 이용한거에요. 다시 말하자면 불법 다운로드로 설치한다음 시디키 체인저로 시디키만 정품으로 사용하게 한 것입니다.


아서라!! 아서!
이 시디도 꿀잼 많았어요.

버그 진짜 저거 슈퍼 명작게임인데 데모버전임.... 어스웜 짐 진짜 슈퍼 꿀잼 근데 데모버전... 아 그냥 여기있는 게임들 다 데모버전이야!! 비비앤트 저것도 재밌구요 비비테니스도 재밋습니다. 포코맨 저건 그냥 아오... 기타 플래시 게임 보면 막 퍼즐류인데 막 옴겨서 길만드는 게임있잖아요? 그거임...
FIFA98 흠... 키보드와 마우스랑 같이 게임할 수 있다 정도... 뭐 그거아니어도 재밌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vs 아트록스 vs 아마겟돈. 전 아마겟돈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아트록스도 쥬얼시디가 있었는데 그거 팔고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2개랑 교환했죠.

이렇다고 합니다. 딱봐도 스타 닮았어요.

일러스트 보니까 라이즈 오브 레전드가 생각나네요.

위에 2개만 나온 것 같아서 다 보여드릴라구 다시 올렸어요.

사립 저스티스 학원 흔히 오락실에서 사설학원이라고 알려진 게임이에요. 저거 컴으로 안 돌아가서 열받았던 기억이... 뭐 전체적으로 저런류의 게임들은 컴퓨터로 돌린다는 건 사실상 진짜 힘들었어요. 뭐 지금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죠. 느려터지구. 배틀 에레나(?) 배틀 아레나 투신전2 이것도 진짜 재밌습니다.
칼루스로 굳이 안 돌려도되는데 칼루스 게임으로 저런 게임들이 있네요. 확실하지 않지만 캐디락 공룡도 칼루스게임일껄요? 아마두... 이건 뇌피셜입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요 ㅎㅎ

이런 게임들...

스토리 오브 도어. 에스오 D... D의 의지 이걸 영어로 풀면 블로그 정지 먹을 것 같아서 못 쓰는데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활발하기 전까지는 아니면 그 회사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스토리 오브 도어를 줄여서 에스오 D라고 불렀습니다 ㅋㅋ. 시노비도 진짜 명작이구요. 제가 진짜 삐딱한 아이라서 정상 길로 안가서 필살기나 목숨을 숨겨진 곳에서 잘 찾아냈습니다. 황금도끼는 무조건 여전사만 합니다... 코믹존 저게 진짜 독특한 게임인데 남자 꽁지머리가 나와서 만화책을 넘어가면서 진행되는 게임닙니다. 본부에서 여자가 통신하고 그래요. 막 주먹 먹으면 대사는 기억안나는데 애들 다 쓸리고 그렇습니다.

사진이 조금 흐릿하게 나왔는데 레이멘도 꿀잼이고 기타 게임들 다 재밋습니다 ㅋㅋ
그럼 아재 테스트는 어떻게 하냐고요? 이 중에 3개만 알아도 아재입니당...
이상 게임을 좋아하는 블로거 초코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