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나 오버위치, 강진축구등 팀 단위로 해야되는 게임들은 캐릭터 선택이 꼭 내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략하고 내가 딱 이거 해야겠다라고 했을 때의 캐릭터들만 선정해보았습니다.

 


킹오파 시리즈부터 보시겠습니다. 첫번째로 각성쉘미입니다.

얼굴은 모르겠으나 몸 전체 비율이 최곱니다!

물론 킹오파 여캐중에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걸로 압니다.

일단 이캐릭은 니가와도 아니고 오지마 캐릭으로 킹오파 98중에 최약캐중 하나입니다만

저는 이 캐릭을 주력으로 했고 비록 GGPO 수준에서는 초보이지만 동네에서는 다 털고 다닐수 있습니다. GGPO에서도 각셀은 그렇게 안발렸고요. 말이 초보지 실제로 GGPO에서도 진짜 초보들은 저한테 털리고 바로 나갑니다...




이 번개치는 짤 찍을라고 별 쑈를 다 했네요.

각셀이 출신이 프랑스인가 그럴꺼에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옷을 잘보시면 스페이드 모양으로 파놨어요. 의상도 상당히 모델급만 입는 옷이네요.











마리도 주력 캐릭이었고...





상대가 못 하거나 저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면 니가와를 시전햇죠. 그래도 아테나도 승률 꽤 좋음.


00 주캐릭 바넷사.

약간 이미지들이 좀 미화된 편이긴한데 뭐 사실 바넷사 자체가 엄청 이쁩니다. 쓰리 사이즈가 불 분명이라고 나오는데 듣기로는 말도 안되는 비율이라 그렇다고합니다. 동네 킹오파 하던 시절에 00에서 바넷사로 제가 18연승을 찍어뒀었죠. 바넷사하다가 생각한 영상이 있어서 하나 올려봅니다. 너무 길어서 다 줄이고 일부분만 올려볼께요.

00 바넷사 장인 가을이라는 유저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보면 기가 막힙니다. 물론 다른 것도 죽이는 영상이 많지만 스트하는 장면만 하나 짤라서 올려봅니다.

01는 제가 안했고 02에서 연습해보려했던 이진주입니다. 이진주 스폐셜 영상을 보고 따라하려고 했는데 강제연결 콤보가 너무 안되서 못 하겠더라고요. 그 강제연결도 랜덤이라나 머라나. 물론 01에서 이진주는 진짜 개사기캐릭 1인자이기 떄문에... 일단 손가락이 안되면 못하는 것도 한 몫하고. 개인적으로 이 일러스트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스파는 거의 안하지만 가끔하면 춘리나 사쿠라 정도 하겠지만... 춘리님의 말벅지만 아니었음 제가 주캐릭으로 했을텐데 저는 너무 큰 허벅지가 부담되서 안 함... 어릴 때는 고전 스파2에서 발만 눌러댄 기억도 있고 그래서 혼다를 주 캐릭으로 했지만 춘리도 많이했습니다. SVC에서도 가끔했죠. 그런데 춘리는 모으기 커맨드가 많아서 좀 힘들었었죠.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먼 옛날에 워바이블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이 파란색 양갈래 머리 캐릭을 했었죠. 탐험가를 했고요. 당시 캐릭이 엄청 이쁜데 이미지를 키우면 이상하게 나와서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참고로 저기 위에 스샷은 제가 아닙니다. 퍼온거에요.

일단 위에 2캐릭 전부다 제가 주력으로 했던 캐릭이고 퀸오브하트라는 게임입니다. 제가 넷플을 해본 적이없어서 그저 컴퓨터 때려잡는 재미로 했죠. 오른쪽 캐릭에 대해 말하자면 이름은 마츠바라 아오이입니다.


퀸오하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에어리얼 콤보가 되기 때문에 기술로 따지긴 그렇지만 난무 필살기가 존재 했다는 것과 캐릭터의 이미지 때문에 했던 것 같네요. 물론 스킬도 어느정도 있어요. 발로 올려차는것? 정도...
 

퀸오브하트가 애니메이션 투하트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거기서 이런 친구인가봅니다. 운동을 하나보네요? 제가 투하트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딱 봐도 성질머리 안좋은데 주인공 만나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 앞에서만 온순해지거나 온순해지려나... 모르겠다. 하지만 성질머리 죽이진 못하고 그냥 적당히 온순해진다정도겠네요.


이 캐릭은 카미기시 아카리입니다. 투하트에서 여 주인공인가봅니다. 게임에서도 시작하면 첫 선택이 아카리로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미인이네요.

미인은 뭘 해도 미인임.

아카리는 일단 국자를 던지고 밥솥인지 냄비인지 뭐 던지고 막그럽니다. 그리고 이 캐릭도 D버튼 누르면 머리땋은 아카리가 나오는데 차이는 잘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아요. 데미지가 좀 쌔던가 그렇고... 위에 기술요 중+강 연타 저 기술이 잘 나갔던 것 같네요. 머리 땋은 아카리는 안 했음 제 취향이 아님.

 


이 친구는 투하트에 나오는 애가 아닌가봐요? 검색이 잘 안됨. 이 친구의 이름은 코린입니다.

총을 들고 있고 총으로 견제가 가능하고 저공 대쉬로 이어지는 콤보 및 압박을 하는데 총을 들었는데 압박이 더 썜... 그리고 난무필이후에 천사 날개가 나와서 위로 부욱 뜨면서 상대를 패는데 진짜 멋짐. 마무리는 또 총으로 날림.

 


이 게임은 파티즈 브레이커라는 게임인데 당시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콤보 시스템이나 기타 등등 꽤나 우수했던 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악평도 많은데 넷플 시스템도 안됐나 그랬고. 이 캐릭터의 이름은 하가 레이코입니다. 94쿄 버전인가 그래요. 얼굴이 더 이쁘게 나옵니다.



똑같이 레이코인데 약간 97쿄라고 보시면됩니다. 하지만 99쿄였나(흰색 옷) 불 주먹으로 2대치는 기술이 생겼는데 그 기술도 레이코가 가지고있어요. 위에 94레이코랑 다른점은 94레이코는 땅에 장풍이나 가고 노멀 레이코는 96이상 쿄 처럼 불 주먹으로 싸웁니다.  

이거 제가 수십년전에 남겨둔 짤인데...

하가 레이코의 정체는 대학 생활하면서 코스프레 하는 캐릭터였네요. 정말 희한한 사실은 제가 위에 나온 레이코처럼 저런 류의 캐릭터들을 선호합니다. 치파오나 또는 그런 중국류 스타일...

 


사립저스티스학원에 와카바 히나타입니다. 보통 쇼마(야구하는 애)랑 히나타 조합으로 저는 게임을 했는데 가끔 오락실마다 팀으로만 골라야 되는 경우가 있을 떄는 바츠 히나타 조합을 썼어요. 히나타는 도우미로 부르면 기를 채워줍니다. 바츠랑 히나타같이 하면 모아서 장풍 같이 쏘던가 그런데 이 겜도 정말 재밌었는데 왜 인기를 못 끌었을지... 히나타는 공중에서 신발날리는 기술이 있었는데 애ㅅㄲ들이 그게 팬티를 날리는거라고... 알고보면 음란마귀는 진짜 어릴떄부터 형성되는 것이 틀림없어요.

히나타를 보면 킹오파의 사카자키 유리가 떠오르는데 전 안함.

그랜드체이스의 리르입니다. 제가 할 당시에는 진짜 엘리시스 창, 리르 석궁, 아르메 연금술사 전직만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바뀌었더라구요. 캐릭터도 엄청 나오고. 리르도 성형수술 엄청했네요. 제가 알던 리르가 아닙니다. 물론 옛날 리르가 더 이쁜데 말이죠. 당시 그 어린나이에 저는 레벨3리르로 은장?아마 그렇게 불렀을겁니다. 당시 최강 셋인 흑기사셋을 저는 아무 템도 없이 개털었습니다. 순수 컨트롤로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랜드체이스도 명작인데 배틀 중심보다는 던전 사냥 위주로 가면서 너무 어린애들을 타겟으로 잡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급식이던 시절... 제 짝이 일본어를 좋아하고 이런류(?)의 전문가인애가 있었는데 저는 원래 게임충이니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퀸오하 이야기가 나왔고 거기서 연결되어 멜티블러드라는 게임을 소개받게 됩니다.


그 친구는 나나야시키가 주 캐릭이고 저는 뭘 할까 하다가 지금 보시는 어린이캐릭... 아리마 미야코를 선택했는데 압박기가 주력이고 재밌는 캐릭입니다만 그렇게 상위 클라스 캐릭은 아닌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런류의 기술이 있으면 일단 1순위... 이유는 나도 모름. 유희열씨가 말했던.... 아 이거 위험발언인가요.... 그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미야코는 결국 제게 워크래프트3 유즈맵인 TMF, 슬에서도 주력픽으로 하게됩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다 우물안의 개구리였네요. 지금하면 다 잘할듯...

 


이 캐릭은 코하쿠라는 캐릭인데 메이드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장난 아닌

집안입니다. 군대에서 누가 멜티블러드라는 책을 5권 정도 누가 남겨두고 가서 제가 본 적이있느데 그냥 미친 집안임 ㅋㅋ

코하쿠는 무섭습니다 .빗자루에 칼을 넣고 다니고요. 마녀처럼 다니면 술병(?)에 불 붙여서 던집니다... 얘도 캐릭성능이 그닥인듯... 제가 잘몰라서 그러기도 하고요. 지금하면 잘할텐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입니다. 저는 알퀘이드가 마냥 여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실제적 주인공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같기도하고... 뭐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을 봤어야지... 멜티블러드로만 하면 정보 많이 얻기힘듬. 당시 언어적 능력도 후달리고 그 때는 콤보 연습이 주력이라서 스토리를 잘모릅니다ㅋㅋ

이 친구도 총을 씁니다. 필살기도 멋있고요.


이 친구는 쿠라도베리 잼 이라고하는데 길티기어 시리즈에 나옵니다.
 

 

 

 

 

 

 

카오스 온라인에도 나오나봅니다?? 카오스 온라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이 친구의 매력은 엄청난 콤보인데 사실상 실전에서 쓰기힘듬.

위 영상은 원래는 낙법이 가능해서 콤보가 불가능하지만 잼 기술중에 용린, 역린 뭐 그런 기술있는데 아래x2 D였나 누르면 기를 모아요. 그게 있으면 낙법이 안되서 위에 보신 영상처럼 화려한 연속기를 쓸 수 있는데 아래X2 D 모으는 시간이 힘듬. 상대 다운 시키고 쓰거나 그래야됨... 콤보 자체는 진짜 입이 쩍 벌어지는 영상이니 보시면 재밌씁니다. 여튼 이런 중국풍 스타일의 캐릭터를 즐겨 쓴다는거...

 

퀸스블레이드의 퍼니셔. 원거리 총캐입니다. 대사가 "적은 싹 쓸어버려야 해요." 기억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SF장르가 죽쓰네요. 솔직히 이 겜도 적당히 재밌었는데... 특히 뭐 점령전 비슷한거 그거 꿀잼인데 ㅋㅋ 특히 위퍼라는 클래스는 채찍을 쓰는 직업군인데 나름 매력적이었고... 외모는 메딕이 최강. 그렇습니다.

 


샤오유 이 복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음. 기본인데 불구하고 지금보니 좀 다리가 남자 다린데??

다들 리리가 탑이라고 하고 무슨 게임플러스였나 M16이었나 거기서 게임여캐 1위가 리리였나 그랬는데 전 잘모르겠음 1위가 아니라 5위였나 가물가물...

저한테는 샤오유가 더 이쁨. 다들 애이 귀엽지 몰라도 이쁜 건 아니지라는데 개취임...


스팀에서 처음 구입한 게임이 블레이블루 거기서 주인공급(?)인 노엘 버밀리온입니다.

지금 이미지는 진짜 게임에서 일러스트 구입해서 올린건데 모자를 벗고 긴머리 되면 또 매력 떨어짐...

넷플도 좀 해보려했는데 사람들이 겁나 안잡히고 일단 제가 기본기나 운영방식을 잘모르겠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블레이블루 커뮤니티도 찾기 힘들어보이고. 결국 장농행~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 여신의 키스입니다. 굳이 애정캐로 정해두진 않았지만 이미지만 봤을 때 민유현이 괜찮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역시 빅토리아입니다. 너 누구 많이 닮았네...

 


긴생머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보이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킹오파의 킹이나

여신의 키스의 니콜 마틴처럼 말이죠.

 

너무 여캐만 올려서 여캐만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아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거의 여캐만 한게 맞네요 ㅋㅋ. 격투게임이나 무슨 게임에 있어 대부분 원거리 스타일을 제가 많이 했네요. 원거리 스타일이 아니면 보통 중국풍 권법스타일의 캐릭터나 중간 쯤 되는 압박 캐릭터들을 많이 했네요. 사실 압박이 주력인 캐릭터해도 아웃파이터 스타일로 많이했었죠. 외모적은 역시 대부분 긴머리 보다는 짧은 머리 스타일이 훨씬 많고  양갈래 머리 스타일도 꽤나 좋아했네요. 가만보니 제가 현실과 사회를 완전히 구문 못할 정도로 현실 이상형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올리면서 뭔가 꼭 깨닫는게 생깁니다. 다음 포스팅은 좀 현실적인 것들로 해야겠습니다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