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순서나 성능 같은건 아마 다른사이트에도 잘 나와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저는 제가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해 볼꺼에요. 정리방식은 딱히 정한건 아니고 그냥 자음순으로 불의정령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정령 보실 때 정령들의 속삭임도 들어보시고 넘어가시면 더욱 재밌습니당)
첫째로 바늘의 정령 니들링입니다.
니들링 1성
개인적으로 이 일러스트가 니들링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니들링 2성
니들링 3성
날개가 빛이 나네요? 변신or진화를 하려는 걸까요?
니들링 4성
성숙하게 잘 자란 니들링 정령들이네요. 그러나 여전히 귀요미를
자랑하네요.
니들링 5성
옆에 꽃들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니들링 각성입니다.
바늘의 정령 니들링입니다.
니들링은 처음에 아무도 관심 못 받던 정령이었어요. 하지만 패치 한번으로 불의정령 최강으로 군림하던 시절이있었습니다. 당시는 화염폭발2가 없던 시절었고 니들링의 화력은 어마무시했기 때문에 인기가 참 많았어요. 니들링이 최강자로 군림할 때는 거의 고정으로 다들 니들링을 썼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령 이름처럼 Needle=바늘 Needling=바느질하기 공격은 정령 이름처럼 바늘을 마구마구 쏩니다. 일러스트처럼 셋이 나와서 말이죠. 니들링은 점점 신규 정령들로 인해 인기가 식어가다가 정령 각성 시스템이 나오고 관짝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니들링 각성 강화구슬 공격은 니들링들을 이끄는 니들퀸을 소환해서 적을 추적하면서 공격하는 그런 패턴입니다. 예.. 너무 약해요.
거대한 낫의 정령 루인
루인 1성
원래 여고생은 치마를 입을 때 속바지를 입다는 다는 것을
이 일러스트를 통해 알았습니다. (제 사상이 참 불순하네요.)
루인 2성
날씨가 추워진 걸까요? 목돌이를 했네요. 그리고 해골녀석은 왜케
귀엽죠?
루인 3성
낫도 좀더 세련됬고 안경을 끼니까 한 층 더 매력적인 모습인 루인입니다.
루인 4성
흠... 지금보니 아까는 루인의 중딩시절이었나보네요. 이 일러스트를 볼 때마다
그녀가 왜 생각 나는 걸까요... 유독 닮은 것 같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저런 머리
스타일 너무 좋아 ㅜㅜ
루인 5성
거대한 낫의 정령 루인은 자체 발광도 되는군요... 미모가 일반인을
넘어서면 저렇게 자체발광이 된다고하죠. 낫닝겐??(이것도 한 참 지난말이랍니다..)
루인 각성
저희 주력 불의 정령 루인입니다.
루인은 제 기억으로는 스팅레이 다음으로 출시 된 2번째 신규 정령이에요. 당시 처음 나왔을 떄 좋냐 안 좋냐 갈렸지만 결국 니들링의 자리를 뺏지는 못 하였습니다. 루인의 장점은 낫 한발 한발이 어마무시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만 돌아오는 2타까지 다 맞춰야 썌요. 루인은 출시되고 신규 정령 버프가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그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학교 공부에 매진하러 간 것일까요?? 그러다가 루인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그때가 바로 마법석이라는 시스템이 생길 때 입니다. 루인의 마법석의 특수 능력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마법석 도감은 따로 다루겠습니다) 그 중에서 저글링이라고 확률에 따라 루인의 떨어지는 낫을 받으면 또 다시 공격하는 것으로 어마무시하게 쌔진 것이죠. 각인 공격도 나름 쓸만했지만 무적상태가 아니었고 1티어 정령들을 이기기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 조용히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늑대의 정령 설랑
설랑 1성
배경이 얼음인지 먼지로 되어있고 피 튀긴 자국이 있으며 男 정령입니다. 뼈 목걸이도 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늑대가 설랑인거야? 사람 형상한 생물이 설랑인거야??
설랑 2성
설랑 3성
설랑 4성
뒤에 보름달이 상당히 움직였고 보물이 어디서 이렇게 쏟아졌을까요?? 하나만 주지... 그리고 늑대에 눈이 하나 더 늘었어요. 역시 눈이 2개이상이라는 것은 상당히 지구에서는 이질적인 것이라 먼가 무섭네요. 팔에 팔찌도 하나 더 늘었구요.
설랑 5성
설랑 각성
늑대의 정령 설랑입니다.
설랑은 출시 때 부터 게임 종료하는 그 날까지 비인기 정령일꺼에요. 설랑이
가끔 쓰이는 곳은 무한비행에서 어떤 스테이지 클리어 할 때 쓰인다고 하는데 설랑없어도 클리어 가능
합니다. 예전에 카페에서 잠깐 글 봤던 것같은데 설랑이 마법석이랑 화염폭탈2를 사용하면 나름 쓰 일
수 있다는 것인데 설랑은 끝까지 인기를 얻지 못 했습니다. 루시 처럼 이쁘고 귀여우면 사랑으로 써 줄
수 있는데 설랑은 머 하나 건질게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물의정령 편에서 다시 설랑을 언급하겠지만
정령의 날개도 분명 이스터에그라던지 숨겨진 요소나 상징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설랑이
있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넘쳐나는 화트의 화살 아모르
아모르 1성
아모르의 모티브는 큐피드이겠죠?
아모르 2성
뒤에 그리스 신전 건축양식 비슷한 것들이 뒤에있네요.
아모르 3성
천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건지 머리 위에 하트모양이 둥둥 떠다닙니다.
천사들이 머리위에 링이 있는 것처럼요. 아모르는 안봐도 사랑의 행위? 들을 훔쳐?
보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다치고 코를 꺤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신발도 꽤나
비싼걸 신엇을거라 생각되요.
아모르 4성
코에 밴드를 땠군요. 그러나 다리에 반창고는 여전합니다.
아모르 5성
이 쯤 되니까 아모르 4~5성은 성인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아모르 1~3성은 일러스트가 낮이지만 아모르 4~5성은 밤이거든요 흐흐흐흐..
그리고 훔쳐보는? 능력 또한 늘어서 이제 코 꺠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아모르 각성
넘쳐나는 하트의 화살 아모르입니다.
아모르도 출시 하자마자 고인된 정령이에요. 사실 정령의 날개
男정령들은 거의 다 자기 관짝을 짜고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모르의 별명은 암모르, 암오르라
불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완전 쓰레기 성능이에요. 분명 지속딜 형식의 공격인데 순간 폭딜형 보다
누적 데미지가 낮아요.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아모르는 화염폭발도 못 써먹기 때문에 아무 쓸모 없는 정령이되었죠. 각성이 나왔을 때 아모르는 괜찮을까? 생각되었던 것이 각성
정령 떡밥으로 아모르를 보여주어서 와~~ 했지만 아모르는 각성 공격중에서도 최하위 패턴입니다
ㅋㅋ 아모르는 영원히 암모르로 남아있겠군요 ㅜㅜ
순백 날개의 정령 엔젤윙
엔젤윙 1성
일러스트를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완전 구름위에 있네요ㄷㄷ.
걷으로만 봐도 천사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런데 엔젤윙느님 께서는 옷도
대충 걸쳐입으셨고 바지대신 그냥 스타킹만 입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왼손 위에 앉은 새는 프리저인가요??(ㅈㅅ합니다... 아재라서)
엔젤윙 2성
밤이 찾아오고 있나봐요?
엔젤윙 3성
옷 모양은 비슷한데 색깔은 다 다른걸 보니 옷장에 비슷한 옷이
많으신가봅니다.
엔젤윙 4성
옷 디자인으로는 가장 천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그리고 귀걸이
또한 장식이 긴걸로 바꿨고 바지? 응?? 스타킹을 찢으셨네요 ..남자의 로망 스찢..
천사분들은 인간과 달리 사리사욕이 없고 심신이 안정되어있기 때문에 벗고 다니
거나 노출을 한다고 해서 부끄러움이나 기타 감정을 느끼지 않죠. 인간들은 좀 보고
배워야 하는데 부끄러움을 느낀다는것이 곧 인간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엔젤윙 5성
엔젤윙 4~5성 표정을 보시면 1~3성과 달리 굉장히 안정되어있어요. 아마 1~3성은
견습이라 부끄러움을 타서 스타킹도 긴걸 신고 그랬나봐요 그리고 저 프리져 같은
파랑새는 낮에는 파랑색인데 빛을 모아놨다가 밤이되면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천사를 보는 것=파랑새의 의미 비슷 하지 않을까요? 물론 롤의 대사 몇개를 가져오자면
천사라고 다 선한 것도 아니며 천사라는 것이 곧 사신일 수 도 있기 때문에....
다 필요없어요 엔젤윙느님 같은 천사가 와준다면 바로 따라가겠어요 엉엉 ㅜㅜ
엔젤윙 각성
순백의 날개 정령 엔젤윙입니다.
엔젤윙은 제가 완전 초창기 때 키우다가 접었다가 다시 키우게 된 정령이에요. 정령의 날개가 출시되고얼마 안됬을 때 사람들 다들 고민하였습니다. 물과 빛은 대충 정했는데 불을 멀로 할까? 이거였거든요. 완전 초창기 시절에는 니들링도 그닥이었고 사람들도 별이 높은 정령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 저것 키웟죠. 저 같은경우는 엔젤윙을 키웠었는데 엔젤윙의 성능은 고인급이었습니다. 저도 니들링 버프 이후 바로 버렸죠. 하지만 엔젤윙은 화염폭발2와 엔젤윙 버프로 인해 불 정령 3대장으로 군림하게 됩니다.(듀얼을 제외한 연화,엔젤윙, 루인) 굳이 티어를 가리자면 연화=엔젤윙>>루인 정도 되겠네요. 연화를 쓸 것인가 엔젤윙을 쓸 것인가 말이 많았지만 폭딜+화염폭발2은 엔젤윙 화염폭발2 극대화 연화 이렇게 보시면되겠습니다. 루인은 폭딜이 주력이고 화염폭발은 부가적이었고요. 여튼 엔젤윙은 버프+화염폭발2로 완전 인기있는 정령이 되었어요. 지금도 초월정령을 빼고 듀얼이랑 싸움 붙여도 손색이 없는 불의 정령이며 마법석만 잘 갖춰지면 최대3회까지 날개가 날라가니 딜은 어마무시하겠죠?
불꽃같이 타오르는 염화의 정령 연화
연화 1성
정령의 호칭과는 다르게 상당히 귀여운 소녀처럼 표현되었네요. 연화란 아마 燃(불탈 연)火(불 화) 일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꽃이 있는 걸로 봐서 중의적 표현으로 姸(예쁠 연)花(꽃 화)를 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얘도 왜 옷을 저런걸 입었지.. 저건 망사가아니라.. 거시기 한거 아닌가요...
연화 2성
밤인데도 타오르고 있어요!!! (제 마음이...)
연화 3성
연화 4성
머리를 많이 길렀네요 염색도 했고요. 보기랑은 다르게 일탈? 요즘은 염색한다고 일탈이 아니죠. 아무튼 잘 어울리네요 .저 꽃은 누구를 줄라고 저렇게 많이 땄을까요??
연화 5성
밤에도 그녀는 밝게 타오릅니다.
연화 각성
불꽃같이 타오르는 염화의 정령 연화입니다.
위에 말한 것 처럼 불의 정령 3개장 중 거의 탑이라고 볼 수 있는 연화입니다. 저는 처음에 연화가 그냥
완전 쓰레기인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화염폭발2를 열라면 레벨이 102? 인가 그럴껍니다. 제가 엠블럼을 다 열어놔서 제한 수치를 지금 모르겠지만 여튼 화염폭발2가 없는 저에게 연화는 그냥 아무 쓸때 없는 정령이라 생각했지요. 연화는 엔젤윙랑은 다르게 그냥 꽃잎이 앞으로 나가고 화면 끝자락에서 그냥 계속 유지되고있어요. 데미지도 매우 낮구요. 하지만 화상 데미지를 계속 입히기 때문에 화염폭발2가 무한으로 터집니다. 그래서 엄청 쌔요. 시간이 지날수록 연화가 약간 힘이 빠지는 걸 느꼈던 것은 인세인부터는 딜이 잘 안박힌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어쩃거나 불의 정령에서는 단연 손꼽히는 정령입니다.
강력한 포탄의 정령 카논
카논 1성
서부 시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복장을 봤을 때는 보안관 쪽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밑에 타고있는 말? 아니 미사일눈에 x자 표시를 봤을 때는 어디로 박치기
하러 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미사일 머리에 밴드를 붙여 둔걸로 보아 저 미사일은
한번 박치기해도 재활용?이 가능한가봅니다.
카논 2성
카논 3성 헛? 빛이 나고 있는 걸로 봐서 또 진화를 하려는 것 같아요.
카논 4성
역시 성숙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여자들은 원래 나이가 들 수록 내숭이
없어지고 저렇게 노출을 잘 하고 다니나요?? 왜 제 주변은 안 그럴까요?? 흠..
여튼 권총도 바꿨네요. 리볼버 스타일인데 이 일러스트에서 주목 해야될 것은
역시 권총의 묘미는 쌍권총 아니겠습니까? 왼손잡이인지 오른손 잡이인지는
모르지만 양손으로 다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미사일 눈썹이 더 길어지고
회색으로 변한걸로보아 미사일도 나이를 먹나봅니다.
카논 5성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4~5성에서는 카논이 보안관의 느낌보다는 서부시대
총잡이 느낌이 나네요. 오빠의 마음도 털어가주렴 ㅜㅜ...
카논 각성
강력한 포탄의 정령 카논입니다.
정령 이름은 아마 Cannon에서 따왔겠죠? 카논은 게임 처음 시작할 때 기본으로 있는 불의 정령이에요. 기본으로 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 까요? 예 맞습니다. 노답 불의정령 3대장중 하나가 바로 카논입니다. 카논도 아모르처럼 화폭2도 못 쓰고 그렇다고 깡딜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분명 깡딜이 좋아야하는 공격패턴인데 말이죠. 그리고 카논은 구슬먹고 공격딜레이도 깁니다.(물론 아모르도 엄청 심해요) 먹고 바로 미사일이 나가는게 아니라 먹고 약간 장전? 하는 느낌으로 슬쩍 뒤로 빠졋다가 나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카논은 출시부터 끝날떄까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카논은 가끔 재미로 한번 쯤 플레이 해볼만 한데 카논 중에 장점이 하나있다고 한다면 아모르랑은 다르게 각성 딜이 지이이이이이이인짜 썝니다. 핵무기 2발 맞을껍니다. 그거 맞으면 거의 다 골로가요. 그런데 그거 맞추기도 좀 거시기하고 각성 구슬이 맨날 나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멈추지않는 불덩이의 정령 파이린
파이린 1성
누굴 조준하고 있는 걸까요? 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치마에 속바지를
입은거죠??
파이린 2성
옷이 살짝 바뀌었네요 더 세련되게 그리고 1성에 비해 손가락에 기?가아니고
불의 힘을 모으고 있네요.
파이린 3성
파이린이 이렇게 쌔보이는 정령이였나요?? 옷이 까맣고 뒤에 검은걸로 봐서
흑점을 표현한건가요? 과학에는 지식이 없어서..
파이린 4성
흠... 생각보다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가만보자... 포켓몬스터 로사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파이린 5성
파이린은 그냥 1~3성만 보는걸로...
파이린 각성
멈추지않는 불덩이의 정령 파이린입니다.
파이린 역시 관 속에서 참 오래 살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불의 정령 대다수가 관짝에서 잘 오래 살았습니다. 파이린도 계속 고인으로 살다가 화폭2로 인해 그나마 쓸 만한 정령이 되었습니다. 상위티어에는 당연히 못 비비지만 아에 못 쓸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파이린은 기본 깡딜도 약하고 지속딜도 별로이지만 화상 시간이 존재하고 각성 필이 무적시간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각성 공격 또한 화폭2를 발동 시킬 수 있어서 그나마 사람구실 했던 정령입니다. 그래도 전 안 쓸꺼에요.
불사조 정령 피닉스
피닉스 1성
느낌만 봤을 때는 인도 쪽 공주나 엘리트 여성들의 느낌이 나네요. 아닌가?
피닉스 2성
옷이 더 정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피닉스 3성
파란 불꽃이 더 뜨겁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피닉스 4성
허물?을 벗고 불사조가 된 피닉스입니다.
피닉스 5성
피닉스 각성
불사조의 정령 피닉스입니다.
피닉스는 아마 완전 초창기 때 사람들이 즐겨 쓰던 정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화력자체는 쌔고 화폭2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강해보일 수도 있지만 관통이 안되고 앞에 맞는 애들만 화폭이 터지기 때문에 상위 티어 불의 정령에는 한 참을 못 미칩니다. 각성 구슬을 먹으면 피닉스로 변신해서 불로 계속 지집니다. 네 계속 지져요. 그리고 무적 효과까지 있어요. 하지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캐릭터가 공격을 못하게 되요. 즉 레이븐처럼 캐릭 그 자체가 주 화력인 경우는 피닉스를 아에 쓰면 안되고 리니아의 경우도 피닉스 각성 구슬을 먹는 순간 불 속성 유도 발사체를 못 쓰기 때문에 화력이 줄게 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피닉스는 주력 정령이 되지 못 하고 그렇다고 하위 3대장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불의 정령으로 남게 되었네요.
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로써 불의 정령편을 마치고 다음에는 물의 정령편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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