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글이라서 게임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우리는 RPG게임을 할 때 내 캐릭터만 생각하고 퀘스트도 그 일부로 생각하죠. 이 게임은 바로 그런 전사나 용사 등등 이 포션을 사갈때 그 포션 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 캐릭터만 생각해서 마을 사람들 또한 포션을 자주 사간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고요. 저는 이런 인류학적 접근을 한 이 게임을 매우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 게임은 과금도 안 해도됩니다.. 솔직히 천원만 과금해도 게임 쉽게 진행하니까요 ㅋㅋ 위에 나온 캐릭터는 이름이 피오인데 이 가게 주인입니다!
이 친구는 티아인데 왕국에서 포션메이커 수석이었으나 무슨일로 촌 동네인 피오의 가게로 오게 됩니다. 발육? 상태를 봤을 때는 티아가 언니인 것 처럼보이나 피오가 한참? 누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티아만을 쭈욱 키워서 호감도가 맥스입니다. 사실 호감도 25000찍고도 티아로만 계속 게임하다가 피오도 키워볼까해서 요즘은 피오로 플레이중입니다. 참고로 티아로 바로 게임을 할 수는 없어요!!
저의 플레이 시간입니다... 이 게임에만 36시간을 했군요!! 지금까지 번 돈이 6경이 좀 넘는 것 같은데...눈이 핑핑 돌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모두 풀업입니다!
가지고 있는 의상들을 소개해드릴께요!
개인적으로는 피오는 토끼잠옷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티아는 솔직히 뭘 입어도 다 예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취향인 간호사?? 복을 입혔습니다!
도감 100%입니다 각 포션마다 이름이 있어요. 그런데 간단하게 보자면 빨간건 HP포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란건 당연히 MP포션이겠죠? 그리고 게임하다보면 피오가 MP에 관한 서적어쩌구를 말합니다.
노란건 SP포션인데 스테미나를 채울 때 씁니다. 요즘 게임은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 드로이얀같은 게임으로 설명을 들자면 뛰다보면 SP가 딸려요. 그 떄 마셔주면 다시 달립니다. 제가 했던 이터널시티1의 경우도 점프 막 눌러대면 SP 비슷한걸 채워주어야 합니다!
재료들!
요정들을 다 모으기가 힘든게 의뢰가 무한정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랜덤이라 아주 아주 힘들어요!
그리고 이벤트때만 얻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요!
어쨌든 이 게임은 할 짓 없을 때 하기에는 아주 좋은 게임이며 발상의 전환과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인 사람들의 이야기(물론 피오와 티아는 마족임...)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에서 저는 이 게임이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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