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령의날개 초월정령편을 가지고왔어요. 초월정령이 나오기전에 한 직원이 회사를 때려치고? 떡밥을 던져준사건이 있었습니다.(저는 이거 카더라도 들어서 확실치않음) 6성 정령같은 것이 존재하고 6성이되면 필살기같은 것을 쓴다와 초월정령같은 초강력 정령이 있다라는 것이였는데요?(이 부분은 확실치않음...) 여튼 6성정령은->각성으로 나왔고, 초월정령 역시 결국 나왔습니다. 원래 게임개발사들이 컨텐츠가없어서 안 내놓는다기 보다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운영하거든요. 오늘 보실 초월정령은 단일 속성이지만 기본 데미지는 듀얼보다도 높고 기본이 5성부터이지만 그 자체가 각성이기 때문에 5성부터 각성필살기를 쓸 수 있습니다.
폭염의 블레이즈 (이글거리는 초염의 정령)
블레이즈 5성
단발머리라는 것과 교복스타일을 봤을 때 고딩일 가능성이 높고(속바지를 입었다는것...) 루인이랑 같은 학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복 스타일도 매우 똑같아요. 다만 루인은 블레이즈를 걷어 입은 것인지 하복인지 여튼 짧고 블레이즈는 블레이즈(?)가 길어요? 그리고 배경을 보아하니 공사장 철 구조물 위에서 마법 연습중인가 봅니다. 블레이즈같은 친구들이 꼭 야밤에 나쁜 오빠들이 많이 있다는 공사장 근처에 돌아댕기다가 오빠들 담배 불 붙여주는 척하다가 정의구현시켜버리죠. 그리고 한 떄 악세서리의 쓰임에 관해 조사를 했습니다만 정작 악세서리 종류는 모릅니다 ㅜㅜ... 그냥 브로치라고 하면 되겠죠? 블레이즈가 착용하고 있는 저 장신구는 블레이즈 마법석 모양과 같기도 합니다.
블레이즈 각성
루인과 함께 블레이즈는 제 스타일입니다! (고딩이라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 저는 아청법을 준수합니다.) 다만 단발덕후일 뿐입니다.
폭염의 블레이즈(이글거리는 초염의 정령)
초월정령들은 다른 정령들과 다르게 메인 이름이 있는데 거기에 설명이 또 붙어요 예를 들면 루인(거대낫의 정령) 이렇게 되겠지만 폭염의 블레이즈(이글거리는 초염의 정령) 이렇습니다. 그리고 초월정령 설명은 다 ...으로 끝납니다. 말이 필요없다는 뜻이겠죠. 블레이즈의 성능에 관해 말하자면 일단 블레이즈는 초월정령 중에서 출시 후 인기가 가장 없었고 관짝으로 들어갈 위기까지 맞은 정령입니다. 일단 발동속도와 투사체 속도가 넘사벽으로 빠른데 이게 단점이 머냐하면 블레이즈의 저 화염구가 타격이 안되면 불꽃 칼날이 나가지 않아요. 즉 1차타격이 안 맞으면 나머지 옵션 모두가 발동이 안됩니다.
게다가 화폭2랑도 잘 안 맞고해서 버려지나 했습니다만 깡딜이 어마무시해서 챔피언러쉬에서 좀 쓰이나 싶더니 이제는 고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초월정령의 각성기의 설명은 ...입니다(무적기에 딜 어마무시함)
생명의 아쿠아리아 (생명을 관장하는 물의 정령)
아쿠라이라 5성
맑고 푸른 물 그 자체입니다. 그나저나 아쿠아리아는 물 그 자체라 그런지 물 위에 앉아있네요? 아니면 얕은 수심이라 앉아있는 척하고 있는건가요?
아쿠아리아 각성
보아하니 아쿠아리아는 심해로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생명의 아쿠아리아 (생명을 관장하는 물의 정령)
탈레스: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물은 생명체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이죠.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요.아리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어디선가 많이 듣는 단어죠. 오시아스라는 뜻도 있다는데 사실 아리아보다는 Aquaria에 맞추고 보는게 맞을것같네요. 수족관이라는 영어단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고기로 공격을 하나봅니다. 하지만 가끔 그런생각을 해봐요. ria라는 단어가 다른 뜻이있는게 아닌가? 롯데리아도 그렇고 ia라는 단어가 나라나 병명 등에도 쓰이고 여튼 어렵습니다. 무언가 캐내려고 하는 건 말이죠. Aqua(물) + ia(나라) = 물의나라... r은 영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에서 생긴 발음상 뭐시기... 다 쓸 떄없는 소리니까 넘어가고 성능만 보겠습니다. 아쿠아리아도 처음에 먼가 애매한게 아니냐? 생각되었지만 강력한 각성기와 미친 깡딜로인해 인기가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쓰이다가 현재는 슈슈 5성과 2탑을 달리고 있는듯하네요.
환영의 모르가나 (적을 현혹하는 신기루의 정령)
모르가나 5성
현혹 당할 수밖에 없는 외모입니다. 그냥 모르가나 그 자체가 빛이나는데 현혹이 안되면 그게 이상한거겠죠? 남자라면 분명 그게(?)없는 것입니다. 아 물론 감정이라는 마음이요.
모르가나 각성
왜? 신기루일까 했더니 신기루로 사막에 성을 보여주고있네요. 사막에 신기루가 잘 나타나는건 모두 아실테고 그나저나 모르가나도 옷을 참 거시기한걸 입었네요... 지금 보고있는 모르가나 마저 환영이라면?
환영의 모르가나 (적을 현혹하는 신기루의 정령)
모르가나는 출시하자마자 인기 대폭발(?)하였습니다. 일단 말이 필요없어요. 걍 다썝니다. 다만 단점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화면에 투사체가 너무 많아서 화면을 가린다와 성능이 안 좋은 폰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모르가나를 쓰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건 마리 때 보다 더 심한 수준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모르가나를 쓰다가 몹 미사일을 못 봐서 맞는 경우가 있다가 유일한 단점이였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나요 나오기전에 다 신기루처럼 스스륵 사라지는대요 ㅋㅋ 모르가나는 출시 후 100이면 100 다 사기정령이라는 평가였고 현재도 모르가나는 거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빛 정령입니다.
각성 일러스트가 분명다른데 지금 메인창에 떠있는 초월정령들은 5성 일러스트입니다.
제가 블레이즈랑 아쿠아리아는 이제 5성이 없어서 못 보여드리지만 모르가나를 보세요 5성인데 위에 각성이나 5성이랑 똑같네요. 아마 조이시티가 초월정령을 출시하는 순간 손 땠다는걸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다만 우리는 이런 사소한 걸 못 느끼고 있었죠. 다음 업데이트 언제하나 이벤트는 할까?만 생각했었죠.
오늘은 초월정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정령의날개 마법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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